오늘도 홀로 드라이브에 나섰다. 머리 아픈 일을 지워보고자 무작정 나선 길.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정해진 목적지는 얼마 전 유튜브에서 봤던 대전 식장산에 있다는 정상쉼터.그곳에 가면 대전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고 한다. 화창한 오늘의 날씨.그리고,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의 풍경들. 드디어 동대전IC에 진입. 대전 식장산은 1차선 도로를 통해서 산 정상으로 갈 수 있다.다만, 경사가 심해서 눈이 많이 오게 되면, 차로는 올라가기 힘들듯. 이렇게 꼭대기에 주차장이 있다. 주차를 하면, 우리에게 주어지는 2가지의 선택. 1. 도보로 올라갈 수 있는 식장루(食藏樓) 전망대로 가는 것2. 차로도 올라갈 수 있는 정상쉼터로 가는 것 식장루는 현재 보수 중이고,원래 생각했던 원래 목적지는 정상쉼터라 쉽게..